케스픽 in 어바인

날짜선택
  • [케스픽 in 어바인]KIA 이의리 "첫 불펜 피칭, 몸 확실히 잘 만들어서 잘 된듯..믿음 드릴 것"
    올 시즌 KIA 타이거즈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선수이자, 올 시즌을 가장 기다렸을 선수는 단연 이의리입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이의리의 컨디션은 어느 누구와 견주어도 부족함 없이 좋아 보였습니다. 스프링캠프 첫날인 지난달 26일 불펜 피칭에 나섰던 이의리는 당시 느낌에 대해 "몸을 확실히 잘 만들어서 잘 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구속을 측정하지 않고 밸런스를 점검하는 차원이었지만, 이의리는 MCL(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수술 이후 꾸준히 재활에 집중해 왔던 만큼 남다른 자신감을 드
    2025-02-03
  • [케스픽 in 어바인]정재훈 KIA 투수코치 "피치클락 전략?..이건 '대외비'인데, ○○이 없지 않나"
    올 시즌부터 본격 도입되는 피치클락에 대해 정재훈 KIA 타이거즈 투수코치는 "그렇게 어려움은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재훈 투수코치는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피치클락은) 지난해부터 연습을 계속해 왔다"며 "초에 대한 선수들의 인식이 이제 거부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외비'라면서도 "발 빼는 횟수에 제한이 없지 않나"라며 "피치클락을 해도 크게 그렇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연패를 위한 주요 포인트로는 '선발진의 이닝 소화력'을 꼽았
    2025-02-03
  • [케스픽 in 어바인]KIA 이범호 감독 "자율성도 훈련..'더 잘하고 싶다' 본인이 느껴야"
    "모든 스케줄은 선수들이 원하는 대로 다 들어줄 테니까. 훈련하면서 몸을 천천히 만들어도 상관없어. 기술적인 부분을 천천히 해도 상관없고 천천히 가도 아무 문제 없게끔 해줄 테니까."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 스프링캠프 첫날,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에게 당부한 말입니다. 매일을 훈련 일정으로 가득 채운 스프링캠프보다는, 선수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몸을 만들 수 있도록 주문했습니다. 부담은 줄이되, 책임은 갖도록 하자는 의미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2일(
    2025-02-03
1

랭킹뉴스